화순창랑적벽,물염정,소쇄원,창평슬로시티 삼지천마을

동복호와 인접한 창랑적벽과 물염정,조선시대 최고의 정원인 소쇄원, 슬로시티로 지정된 창평 삼지천 마을을 다녀왔다. 삼지천마을은 볼것이 전혀 없고 가가호호 대부분 문이 잠겨있다.

 

 

 

 

 

 

창랑적벽

 

 

 

마을 주민들 같으신데 물염정에서 다큐멘터리를 찍는 중인신가 보다.

방랑시인 난고 김삿갓.

 

 

물염정 앞의 화순적벽. 관리가 되지 않아 조망이 없다.

소쇄원으로...

입장료 2천원.

청둥오리 4마리가 열심히 먹이 사냥 중이다.

대숲길을 걸어서...

정겨운 대나무 울타리길을 따라 소쇄원으로...

 

 

 

 

 

 

 

제월당.

 

 

 

광풍각...참 시원하겠더라는...

 

 

물길을 옮겨서...

 

 

 

 

 

 

 

 

 

넓다란 신작로는 좋고...

 

창평 슬로시티 삼지천 마을에선 요거 하나 딱 멋지더라. 대나무로 만든 달팽이...

 

정원이 멋진집도 한 컷...민박도 하신다고...

멋진 정원이다.

대부분 문들이 닫혀 있어서 볼 것이 없다. 돌탑을 사랑하시는 가옥이시면 돌탑이 있다는 얘기인데...

양반 가옥이라는데 문이 닫혀 있다.

 

 

 

 

슬로 시티답게 달팽이 이름을...

 

 

 

 

작은 물길을 같이 따라 걷는데 수량도 부족하고 딱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삼지천 마을 입구에 있는 돌담 카페...운치 있고, 이곳에선 딱 커피 한 잔만 마시고 일어 나는 걸루...굳이 여기까지 와서 커피를 마실 이유는 없겠지만, 풍문으로 들어서 왔다면 커피 한 잔으로 모든 것들을 대변하는 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