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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는 나이아가라폭포(미국과 캐나다),이과수폭포(아르헨티나와 브라질),빅토리아폭포(잠비아와 짐바브웨이)이다. 미국 출장 중 시간을 쪼개어 어렵게 나이아 가라 폭포엘 다녀 왔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접근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능한데 폭포의 멋진 모습은 캐나다 쪽이 좋다하여 미국에서 Rainbow Bridge를 건너 캐나다로 이동한다. 숙소에서 나와 버팔로 공항에서 택시나 버스편을 이용하려고 하였는데 인원이 6명이어서 밴이 더 저렴하다는 택시 기사의 말에 85 달러의 요금을 지불하고, 캐나다 국경을 넘는다. 참고로 미국국경까지는 요금이 75달러 라고...캐나다 국경을 넘으면 간단한 입국심사를 받아야 한다.
캐나다 국경의 입국 심사대. 차량 정체는 계속되는데 게이트는 두곳만 열려 있다. 오후 2시 쯤엔 차량 정체가 심하여 이곳을 통과하는 시간이 많이 걸려 대체적으로 차량은 미국국경 주차장에 주차 후에 도보로 이동을 한다고...
미국 쪽의 나이아 가라폭포.미국 쪽에선 저 전망대를 통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아래로 내려와 배를 이용할 수 있다. 미국측 요금은 18 달러 정도...푸른 색은 미국, 붉은 색은 캐나다의 구분이 되어 진다.
좌측은 미국이고 우측은 캐나다이며, 아랫 쪽은 캐나다의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다.
짚라인을 탈수도 있고...한국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짚라인 게이트가 네개이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미국 유람선이 오고 있다. 색깔은 청색.
유람선 매표소. 캐나다 달러로 26 달러. 미국보단 화폐가치가 조금 낮다.
15분 정도의 관람 시간이 소요된다고...
개인별 우의를 하나씩 준다. 폭포의 포말에 흠뻑 젖는다고...
유람선 승선객들이 먼저 하선을 완료하고 탑승 시작. 2층은 경쟁율이 심하다.자리 선점은 선착순.
여객선 승전장 뒤로 캐나다 쉐라톤 호텔이 보인다.
Rainbow Bridge. 좌측은 캐나다이고 우측은 미국이다. 유람선 관람 후 저 다리를 건너 미국 국경을 통과한다.
미국 쪽 폭포. 별로 웅장하지는 않다.
노란 비옷을 입은 사람들은 미국 쪽에서 내려온 관광객. 그러나 별볼 일이 없다는 후문이...뷰는 포말에 덧씌워져 별로라고...
미국 쪽 폭포 전망대의 사람들.
미국 쪽을 배경으로...몬양 빠진다. 모자이크 처리를 못해서 그냥...
유람선은 캐나다 쪽으로 이동한다.
멋지다. 렌즈에 물방울이 맺혀서 순간 촬영 후 닦아 내기를 반복한다. 앞에 계신 부부의 카메라와 캠코더 렌즈는 서비스로 닦아 드렸다는.이곳에서 촬영을 위해서는 안경 닦기가 필요하고, 연속 촬영은 물방울의 방해로 순간포착을 해야 한다는...
음이온 방출...하지만 비릿한 냄새가...
이곳은 거의 폭우 수준으로 물방울이 날린다.
폭포 앞에까지왔다. 샤워 수준...
뱃머리를 돌려 미국 쪽으로...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파란 비옷을 입은 미국 쪽 유람선 탑승객과 미국폭포.
이분 렌즈 닦기는 서비스로.
미국폭포...
이분 디카에 DSLR까지...열정이 대단하시다. 부인이시 듯 보이는 분은 캠코더까지.
캠코더도...
미국 쪽은 웅장함이 덜하다. 그래서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 쪽의 뷰가 더 멋지다고 하는 듯...
미국 쪽의 전망대인데 저곳은 18 달러 지불 후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 올 수 있다.
미국 쪽 유람선 탐승장. 유람선은 교차로 돌아 오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 탑승을 하던 폭포의 뷰는 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Rainbow Bridge. 좌측은 캐나다이고 우측은 미국이로 저 다리를 건너면 국경을 넘는 것이다.
짚라인을 즐기는 관광객.
조금 한산해졌다. 이곳은 9시를 전후해서 오는 것이 좋을 듯...
지상으로는 이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간다.
신라면 작은 사이즈. 약 8천원 정도 한다.
엘비스 프래슬리의 환생. 모금도 하고 같이 포즈도 취해주고.
미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쉐라톤 호텔 앞의 길을 따라 국경을 넘어야 한다.
카지노 타워 아래엔 수영장이...
쉐라톤 호텔에서 본 미국 쪽 폭포.
미국으로 가기위해 캐나다 국경을 넘는다.
여기서 잠깐. 국경을 어떻게 넘어야 하는지...잠시 고민 중이다. 절대 공짜로는 넘지 못한다.
다시 밖으로 나와 국경을 넘는 곳이 또 있는지 살펴보고...
그사이...이렇게 관광객들이 모였다. 난 국경을 넘었다...
캐나다 1달러를 50센트의 동전 두개로 바꾸어 코인 처럼 넘으면 게이트가 풀리고 그걸 밀고 들어 오면 국경을 넘는다. 지하철 탑승 방식.
미국에서 Rainbow Bridge를 건너 캐나다의 국경에서 입국심사를 받는다. 이곳은 오후 2시가되면 차량 정체가 극에 달한다고...즉 캐나다 쪽의 폭포를 보기 위해서는 도보 이동이 시간적으로도 유리하다고...
한국 관광객
미국 국경.
캐나다는 별도의 입국심사 없이 미국 국경에서는 저기 철문을 통해서 자유로이 이동 할 수 있다.
미국 입국 심사 대기 중.
저 철문을 열고 들어 가면 다리를 건너 캐나다로 갈 수 있다. 캐나다에서도 약식 입국심사를 한다.
비비추도 보이고.
원추리도.
미국폭포를 구경하고 이곳으로 들어 올 수 있다.
미국 쪽 전망대로 향하는 게이트.
캐나다 유람선 선착장.
뒤로 보이는 Rainbow Bridge와 정면의 전망대. 이곳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 아래로 이동 할 수 있다.
가족.
동행했던 일행들 한곳을 바라보는데...수고 많으셨습니다.
갈매기가 잔디밭에서 먹거리를 구걸하고 있다.
미국폭포가 있는 공원엔 무궁화도 있다.
이곳에 주차 후에 캐나다 국경을 도보로 이동하면 편하단다.
국내명 아반떼 MD
뉴욕 쉐라톤 호텔 화단의 원추리.
별다방에서 커파 한잔 하려는데 콜택시가 도착한다.
버팔로 밀레니엄 숙소까지는 75 달러이고 중간에 월마트 경유를 조건으로 20 달러 추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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