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국제 의학 박람회

■장흥 국제 의학 박람회

볼것없고...

불친절하고...

기준도 없고...

죄없는 학생들 동원하고...

●점심 시간이라는 이유로 무료체험 부스의 절반 가량이 비어 있다. 적잖은 입장료를 챙기면서 운영은 형편없는 박람회. 중.고생들이 그곳에서 무얼 배울런지~~!!! 아이들은 불만이 가득한 채 나가는 길에 확인용 스탬프를 팔뚝에 찍어서 나간다. 혹여 가시려거든 아침 일찍(9시개장)과 점심시간을 피해야 한다. 주최측도 점심시간에 적절한 인원배치를 해서 정상운영 해야 함에도...대부분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다국적 음식점엔 코묻은 돈으로 대성황을 이룬다는...

 

 

 

 

 

 

 

 

 

이분 정말 열심히 하신다. 신체나이 자가 측정

따라 하세요

12천원에 포함된 이동수단

 

 

오늘의 인기 부스

 

오늘의 인기 부스1

연세 드신 분들은 당연히 한방 쪽에 관심이 많으신데 고객 대응이 참...

 

철남미 페루의 민요로 철새는 날아가고(El Condor Pasa )를 연주하고 있는데 사견으로 박람회장 최고의 정성이 보여 졌다는

사자산 두봉(좌)과 미봉(우)을 배경으로 엘 콘도 파사를 연주하고 있는...박람회장에서 최고 였습니다

 

회오리 감자는 옆집에서 3천원. 감자전인지 돈까스인지. 분명 감자전을 주문했는데 돈까스 분위기가...5천원

예뻐요

 

 

테마파크 기준이~~~~!!! 개인적으로 명월초만 생각이 난다

 

 

 

 

 

돈이 아깝다. 집에 가자. 단체 할인권이라 6천원이지만 600원도 아깝다. 이동 경비 포함하면 그냥 근교 관광지의 현재 모습을 보시는 것이 최고 일듯. 저 입구와 출구에 애먼 중.고생들이 뭔 죄인지...일간 평균 3만 명이 가깝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