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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의 설악산카테고리 없음 2010. 9. 12. 13:17
공룡능선에 들기 전에 이곳에서 식수를 보충해야 합니다. 왠만한 갈수기에도 물이 있습니다.
생명력이란???
1275봉입니다. 공룡의 중심부죠. 이곳에도 올라갑니다.
금강문입니다. 이곳을 통과하면 공룡능선의 멋진 옆모습이 보입니다.
1275봉 뒤로 좌측 대청봉(설악산 정상), 우측 중청봉입니다. 그 사이에 중청 대피소가 있습니다.
백두대간이기도 한 마등령입니다.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먹거리를 내놓으면 어느샌가 다람쥐 녀석이 다가 옵니다.
오세암 갈림길입니다. 원래 비박은 금지되어 있지만, 비박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어느 부부 산객도 이곳에서 비박을 하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