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산들길 6구간,6-1구간(부노선 빙월당~판사등산구간) 완주
●걷기일시:4/25 07:10~16:00
●걷기거리및시간:27.3km,9시간
●걷기코스:임곡역~광곡마을~빙월당~판사등산~임곡역~신촌마을~하남공단~비아~첨단과학기술원~용산교(광주광역시 광산구~북구구간)
보리수나무
애기똥풀
황룡강 뚝길...이길은 빛고을 산들길과 황룡강 누리길이 함께 걷는다.
삼화교를 건너 좌측으로 잠시 차도와 함께 걷고...
빛고을 산들길은 우측 굴다리로...
좌측은 호남선인 KTX 선로...
좌측 용진산 토봉과 우측 석봉
광곡 마을 들녘
손수 만드시는 손두부 맛있다.
마을 옆 송림숲의 시정도...뒤로는 용진산 토봉과 석봉이 보인다.
즐겁고 편안한 집이라는 이안당(怡安堂). 차와 음료판매한다.
칠송정(七松亭)은조선 중기의 성리학자인 고봉(高峰) 기대승(奇大升)의 장남 함재(涵齊) 기효회(奇孝會)가 지었습니다.기효회는 임진왜란 때 '천리길을 머다 않고 나라를 위해 달려왔던 충의(忠義)가 가상하다'는
선조의 말을 듣고 이곳에 일곱 그루의 소나무를 심어 소나무의 절개를 본받는다는 의미로 칠송정이라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월봉서원 주차장 너머의 유물관.
뜰안의 마가렛꽃
백우정
월봉서원 (月峯書院)은 1578년(선조 11)에 김계휘(金繼輝)를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의 공의로 기대승(奇大升)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광산군 비아면 산월리에 망천사(望川祠)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46년(인조 24)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고, 1654년(효종 5)에 ‘월봉(月峯)’이라고 사액되었다. 1671년에 송시열(宋時烈) 등의 건의로 인근의 덕산사(德山祠)에 모셔져 있던 박상(朴祥)과 박순(朴淳)을 이향(移享)하였으며, 1673년에 김장생(金長生)과 김집(金集)을 추가배향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었다. 그 뒤 전라남도유림에 의하여 1938년 5칸의 빙월당(氷月堂)이 건립되었으며, 1972년에 4칸의 고직사(庫直舍), 1978년에 외삼문(外三門)과 3칸의 장판각(藏板閣), 1980년에 사우(祠宇), 1981년에 내삼문이 건립되었다. 빙월당은 광주광역시기념물 제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장판각에는『고봉집(高峯集)』 목판 474판이 보관되어 있다. 참조Daum백과
기대승 선생 묘소로 발을옮기고...
전라남도 나주 출신.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명언(明彦),호는 고봉(高峯)·존재(存齋). 아버지는 진(進)이고, 어머니는 강영수(姜永壽)의 딸이며, 기묘명현(己卯名賢)의 한 사람인 기준(奇遵)이 그의 계부(季父)이다. 이황(李滉)의 문인이다.이황과의 서신 교환을 통하여 조선유학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사칠논변(四七論辨)을 전개하였다.1549년(명종 4)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고,1558년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그 뒤 승문원부정자와 예문관검열 겸 춘추관기사관을 거쳐 1563년 3월승정원주서에 임명되었다. 그 해 8월이량(李樑)의 시기로 삭직되었으나, 종형 대항(大恒)의 상소로 복귀하여 홍문관부수찬이 되었다. 이듬해 2월검토관이 되어 언론의 개방을 역설하였다.1565년병조좌랑·이조정랑을 거쳐,이듬해사헌부지평·홍문관교리·사헌부헌납·의정부검상(議政府檢詳)·사인(舍人)을 역임하였다. 1567년원접사(遠接使)의 종사관(從事官)이 되었고, 그해 선조가 즉위하자 사헌부집의가 되었으며, 이어서 전한(典翰)이 되어서는 조광조(趙光祖)·이언적(李彦迪)에 대한 추증을 건의하였다.1568년(선조 1)우부승지로 시독관(侍讀官)을 겸직했고, 1570년대사성으로 있다가 영의정이준경(李浚慶)과의 불화로 해직당했다. 1571년 홍문관부제학 겸 경연수찬관과 예문관직제학으로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1572년 성균관대사성에 임명되었고, 이어서 종계변무주청사(宗系辨誣奏請使)로 임명되었으며, 대사간·공조참의를 지내다가 병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귀향하던 도중에 고부(古阜)에서 객사하였다.[Daum백과]
황새냉이
단풍취...식용.
판사등산 정상
산들길은 좌로...
성내마을...
성내마을 앞 청량정 정자.
임병두 공적비.
토종 민들래인 흰민들레
순천박씨 세장산
호남 고속철도가 지나가는 마령터널 입구
외래종인 노랑민들레
꽃이 매의 발톱을 닮았다 하여 매발톱
튤립도
이쪽으로 걸어 나와서
주유소 맞을 편 길로
호수가든 옆 저수지 제방길을 따라
안청동 앞 하남산단의 멋진 길을 따라서 산들길은 이어진다.
잠시 차도로 나와서 다시 숲길로 들어서고...
쌍암공원의 모과나무 꽃
예쁜 공주님도 마실나오시고...
졸고 있는 녀석
송홧가루
광주과학고등학교
국립광주과학관
빛고을로의 교각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