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산행
■.무등산 산행(6)
▶.산행일시:1/21 08:20~14:40
▶.산행거리 및 시간:14.2km(151),6:20
▶.산행코스:증심사 주차장-장군봉-낙타봉-바람재-토끼등-동화사터-중봉-서석대-입석대-장불재-중머리재-서인봉-새인봉-증심사주차장(원점회귀)
동화사 터
동화사 터에서 본 무등산 정상인 천왕봉(1187m)
서석대 오르는 길에 본 중봉의 억새길. 이 길은 겨울에 제일 예쁘다.
서석대에서 본 중봉의 억새길 실루엣. 겨울 모습은 지리산의 연하선경보다 더 멋지다는...
여름날의 중봉 억새길의 실루엣. 나름대로 예쁘다.
지리산 연하선경길.
서석대 오르는 길의 눈꽃
노안인지 촛점을 잘 맞추지 못했다.
서석대에서 본 중봉
서석대의 눈꽃이지만 봄엔 저 눈꽃이 철쭉꽃은 피운다.
여름날의 서석대(2013.7)
서석대 뒤로 인왕봉,지왕봉,천왕봉이 있지만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서석대와 입석대 그리고 무등산의 주상절리대는 세계에서 전무후무한 바다가 아닌 산에 형성된 절리대란다. 특히 해발 700m 이상의 절리대는 무등산 밖에 없고,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와 인접한 도시에 1000m가 넘는 산이 있는 곳은 광주가 유일하단다.
맑은 날의 서석대(2013.01)
서석대 정상석 후면. 지리산 천왕봉 정상석 후면 글귀와 두글자가 다르다. 예전엔 광주의 기상인데 중간에 人자가 추가되었다.(光州 → 韓國)
여름 맑은 날의 서석대. 뒤로 인왕봉과 지왕봉, 천왕봉이 보인다.
서석대 정상석에서 본 서석대 상층부
장불재에서 본 서석대(좌)와 입석대(우).
여름의 장불재 모습. 서석대(좌)와 입석대(우)
장불재 표지석. 우연찮게 블로그 친구인 효빈님을 만났다( 뒷모습을 보이는 분 ). 그님도 전국의 명산을 주로 홀로 산행하시는 준족의 대단한 산꾼이시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