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11코스

이 코스는 포장된 도로를 많이 걷고 멋진 대밭길도 지나며 하동군에서 선정한 우수주택도 삼화실 마을에 있다.

●지리산 둘레길 11코스 걷기

■걷기 거리:9.3km

♧코스:하동호~평촌마을~화월마을~관점마을~상존티마을~존티재~삼화실

하동호 아래 쉼터에서의 간식타임...계란 2개를 주니 반은 남겨 놓는다. 아마도 돌아 오면서 먹으려는 속셈인데 고양이나 들쥐가 남겨 놓을런지...

 

하동호 아래엔 인조구장인 축구장과 테니스장이 조성되어 있다.

 

백구녀석 고깃집 앞에 잠시 앉아서 고기 사달란다~~~^^ 쌩~~~!!!

 

많이 걸어 본 듯... 대체적으로 개는 물을 싫어 한다는데 저 징검다리 폭은 어른도 넓을 정도의 폭인데 잘도 건넌다.

우기엔 우회하라는 안내문도 있고...

 

 

 

 

백구는 저렇게 나를 기다린다. 27km까지 가리라곤 이땐 정말 몰랐다.

멈춰서 사색 중인 백구~~~^^

 

 

이렇게 갈림길에서 먼저 갈길을 정해놓고 나를 기다린다.

 

하동군에서 우수 가옥으로 선정한 주택

 

 

삼화실 마을의 돌솟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