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면 한 번은 가보아야 할 대한민국 임시정부

 

 

 

 백범 김구 선생님 흉상입니다. 정말 숙연해지더군요.

 임시정부에 들어 서면 김구 선생님 흉상 앞으로 의자가 놓여 있고, 그 의자에 앉아 TV를 통해서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봅니다.

 오른 쪽 건물이 임시정부 청사이고 휴대전화 통화 중인 안내직원 있는 곳이 입장하는 곳입니다. 참고로 임시정부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지만, 간헐적으로 사진촬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임시정부 관리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모금을 하는데 한화 1만원입니다. 모금에 참여하면 임시정부와 관련된 엽서를 줍니다. 저는 100위안(환전당시 한화 18천원)했습니다.

 

임시정부 입장료입니다. 한화 약 2700원

 

위,아래 사진은 임시정부 옆 건물들입니다.